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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c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영아들의 기저귀 갈이 시기 및 적절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완연한 봄이 온 요즘!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 엉덩이에 땀띠가 점점 올라올 것 같습니다.기저귀를 아무리 자주 갈아준다고 해도, 여름용 기저귀를 착용해도, 더워지는 날씨에 기저귀를 차면 땀띠도 나고, 발진이 나기 쉽상이죠?이제 곧 여름이 다가오니,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여름에 시원하게~기저귀 갈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1. 적절한 기저귀 떼는 시기는?아이들의 적절한 배변훈련 시기는 언제일까요? 모든 아이들은 개별차가 있고, 그 안에 정답은 없기 때문에 고정된 배변훈련 시기란 없습니다. 다만 대소변조절근육이 발달되는 시기에 맞춰 기저귀 떼는 시기를 알고 맞춰나갈 뿐 입니다.정답은 없으나 평균..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디어 시청'을 주제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디지털 원주민 세대의 우리 아이들은 태어날 때 부터 미디어에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이주민 세대(현 영유아의 부모님 세대)인 우리들은 어떤가요? 저희 역시 미디어가 없는 삶은 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어떨까요? 한번 시작하면 흥미로운 것들이 가득한 미디어를 스스로 조절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잘 쓰면 도움이 되고, 못 쓰면 독이 되는 디지털 미디어, 보다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교사로서 현장에 있다 보면 영아, 유아 할 것 없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부모님들이 미디어 시청에 대한 고민을 하십니다. 밥 먹을 때 영상시청 없이 먹인는게 힘들거..

안녕하세요 :) 이번 시간에는 효과적인 언어발달 지원법을 주제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아이가 '으앵' 울며 세상에 첫 목소리를 낸 이후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눈맞춤을 하며 꺄르르 웃고 기분좋은 소리를 내며 세상과 소통합니다. 그러다 알 수 없는 옹알이를 하고, 그 옹알이가 점점 늘어나다가 첫 발화를 시작으로 폭발적 발화가 시작되죠 :) 부모님들 모두 처음 '엄마' 혹은 '아빠' 하고 이야기하던 순간들이 잊혀지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언어로 아이들의 언어발달에 큰 어려움을 겪지 않는 부모님들도 있지만, 코로나 이후 또 디지털 미디어의 영향으로 언어발달에 큰 고민인 부모님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발화가 느린 아이를 둔 보모님이라면 우리 아이가 단순 느린 발달인지, 지연으..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만 0-2세 (혹은 만 3세) 아이들의 젖병, 공갈젖꼭지 더불어 배변훈련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다 보면 아이들의 발달이 제각기 다름을 피부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같은 연령으로 모아놓은 아이들이지만, 개월수에 따라 혹은 개인차에 따라 서로 다른 발달 양상을 보여주곤 하죠. 어떤 아이는 이유식에서 일반식으로 빨리 넘어가는 아이, 일반식을 먹고 분유(젖병)도 먹어야 하는 아이, 일반식만 먹어도 되는 아이 등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아주 영아 때 부터 쪽쪽이를 그닥 찾지 않는 아이, 쪽쪽이가 없으면 보챔이 심하고 일과를 힘들어 하는 아이 등등 다양하죠. 배변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표현언어가 늘지 않았음에도 배뇨감을 느끼고 배변훈련을 일찍 시..